은하문명

샴브라 호흡법

세가지빛 2010. 1. 28. 23:24

* 다음은 노마의 웹사이트에  실린 새로운 호흡의 기본 자세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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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the most effective ways of connecting with your Divinity is to just breathe it in.  
This is not the normal shallow breathing we do automatically, but breathing all the way into your belly.  Your Divinity is already within you, you are just not aware of it.  

여러분의 신성과 연결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신성을 들이 마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평상시 하고 있는 얕은 호흡이 아니라, 복부로 깊이 호흡하는것을 말합니다.

여러분의 신성은  이미 여러분안에  있으며, 여러분은 단지 그것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을 뿐이지요.


< Beathing 호흡하기 >
1. Lie on your back preferably on something soft and cover with a light coverlet. Bend your knees and move your feet about eight inches apart. Point your toes upward. Let your spine relax straight.

부드러운 깔개 위에 눕고 가벼운  덮개로 몸을 덮어줍니다.  

무릎을 구부리고 두 발을 양쪽으로 8인치 정도(약 20 센티미터) 벌려줍니다.

발가락은 위로  향하도록 하세요.  
척추는  편안히 긴장을 풀고  곧게  펴 줍니다.
 

2. Scan your body for tension. As best you can let your body melt into what you are lying on.

    당신의 몸을 정밀하게 주시해 봅니다.  누워있는 자리 위에 당신의 몸이 녹아 들어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누워서 할 때는 척추가 완전히 바닥에 붙어 하나 되도록 몸을 완전히 내 맡기며, 
    의자에  앉아서 할 때는 의자에 깊숙이 푹 빠져,  의자와 마치 하나가 되듯 완전히 나를 맡깁니다. )
 

3. Bring attention to your breathing and place your hand on the area where your navel resides. Inhale and exhale. Notice if you are breathing into your upper chest, or is the abdomen truly moving. People who are nervous will breathe short, shallow breaths in their upper chest.

호흡에 주목하시고  한 손을 배꼽 주변에 놓고,  숨을 들이 쉬고 내 쉬어 봅니다.
당신이 가슴 위쪽으로 호흡하고 있는지,  아니면 복부가 실제로 움직이고 있는지 주시해  보세요.
초조하거나  신경이 과민한 사람들은 가슴 윗쪽에서 짧고 얕은 호흡을 하게 될 것입니다.
 

4. Place both of your hands gently on the abdomen. Inhale slowly and deeply through the nose into this area. Notice how your abdomen rises and falls with each inhalation. Your chest should move only the slightest amount, if not at all.


이제 두 손을 조용히  복부위에 올려 놓습니다.  코를 통해  천천히 그리고 깊이 숨을  복부로  들이 마십니다.

들이  마실 때 마다 배가 어떻게 올라가고 내려가는지 주시하세요.  가슴은  극히 미세할 정도만  움직이거나,

전혀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5. Continue to inhale through your nose and exhaling through your nose or mouth. This is as simple and effortless as a baby breathes.


코를 통해 깊이 들이 마시고, 코 또는 입을 통해  내쉬는 것을  계속합니다.  이것은  아기의 호흡처럼  단순하고  쉬운  호흡입니다.


6. Breathe for about five or ten minutes, once or twice a day. You can also breathe into your abdomen while standing, driving or walking. After a couple of weeks of gently practicing this program you can increase any of these practices to longer periods of time.


하루에 5분 내지 10분 동안 이 호흡을 해 보세요.  복부로 깊이 들이마시는 이 호흡은 또한 서 있거나,

운전할 때나 걸을 때도 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이 실습을  2주 동안  한 후에는, 시간을  더 길게  할 수 있습니다.


7. At the end of each breathing session scan your body once again. At the conclusion of the exercise notice/compare how you feel now with how you felt at the beginning.


호흡 연습을 마칠 때마다 당신의 몸을 다시 한번 정밀하게 주시해 보고, 시작할 때와 끝난 후의 느낌이

어떤지 비교해 봅니다.


8. When you allow this program to become the new way you breathe for life, you will begin to notice how much more relaxed your body and you become.


이  프로그램을 당신 삶의 새로운 방식으로 허용하게  되면, 당신의 몸이  얼마나 더 편안하게 되는지  그리고 당신이  어떻게  변형되는지 알아차리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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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breath.net/  ( Norma의 새 호흡 웹 사이트 주소)
이곳에 들어가면 Norma가 진행하는 호흡 세션의  일부를 직접 오디오로 들으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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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은 노마가 진행하는  '관음의 새로운  호흡'  세션에서  안내해 준  멘트를

요약 정리해  본 것입니다.    >>>

 

코로 들이쉬고 가슴을 통과해 배를 가득  채운후 코로 내쉰다

코로 숨을 쉬는 이유는,  코는 우리 몸의  자연 가습기 역할을 하기 때문.


복부는 인간 몸에서 하늘의 에너지와 땅의 에너지가 만나는 중심 센터

( 아랫배 단전쪽이 아닌 배꼽을 중심으로 약간 위쪽) 이며,  

우리를 고향(Home)으로 연결시켜주는 통로.


배를 가득 채워 마치 풍선이 부풀도록  하는 것처럼  한 다음 코로 내쉰다.

두뇌와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인간들은 대부분 몸 앞에서 숨을 쉬는데,

이 호흡은 아래로  숨을 끌어내려  더 깊이깊이 자신안으로  가라앚게 하여

존재의 핵심(core)으로 끌어내려 준다

이 센터는 우리 영의 사원(the  great temple of your soul)이며,

당신을 고요(stillness)속에 머물게 해준다.

몸의 중심인 이 센터에 있을 수록  감정에 반응하지 않게 된다.


이것은  인간으로서의  나의  모든 측면을 받아들이고, 허용하는 호흡

내가 진정 누구인가(who really I am)를  통합하기 위한 호흡,

그래서 이것은 특히 샴브라를 위한 호흡이라고 언급함.

이 호흡은 나의 영에게, 나의 삶에  YES 라고 말하는 것.


숨을 쉴 때  당신이 할 일은

오직 받아들이고 Receiving,  허용하는 것 Allowing 뿐.

당신의 영은 참으로 오래 오래 당신을 기다렸다

이 호흡은 당신의 영이  당신을 통해 표현하도록 허용해 주는 것.


이  새로운 호흡은  

마치 어머니 가아아가 포근한 깃털처럼 그녀의 팔에

아기를 얼르듯 당신을 안고

가이아의 리듬에 따라 함께 춤을 추는 것과 같다

그녀의 조건없는 사랑,  완전한 사랑에 나를 맡기는 것


그리고 당신의 몸의 모든 부분과 모든세포와

사랑에 빠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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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구가 그러하지만 이 도구는 쓰면 쓸수록 빛이 드러납니다.
그 효과는 해 보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특별히 관음이 함께 하므로
관음을 의식하지 않아도 극대화 되며, 호흡을 연습해 나가다 보면
몸이 알아서 저절로 그 호흡을 하고 있음을 알아채게 되고
의식하는 순간 어느 때, 어떤 상황속에서도 신의 품속에 안겨
녹아드는 자신을 느끼게 됩니다.
'아무 문제 없어' 그렇게 말해 주는 듯한...
참으로 신비한 호흡입니다. 그 효과에 대해서는 말로 설명할 수 없군요. 

 

'당신의 몸을 정밀하게 주시해 봅니다. 누워있는 자리 위에 당신의 몸이

녹아 들어 사라지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서 노마는 누워있는 마루나 캬펫을 느껴라, 앉아 있으면 의자를 느껴라,
그 속에 푹 잠겨라, 그것과 함께 하고, 그 속에 안겨라.

'숨을 쉴 때 당신이 할 일은
오직 받아들이고 Receiving, 허용하는 것 Allowing 뿐.
당신의 영은 참으로 오래 오래 당신을 기다렸다.

<이 호흡은 당신의 영이 당신을 통해 표현하도록 허용해 주는 것.'>
이 호흡은 이것을 위한 도구 입니다. - 신나게, 나를 통해 '참나'인 신이 드러날 수 있게

기본적인 자세에 관해 사이트에는 써 있지만
아모라님과 제가 교육 받을 때는 자세에 관한 특별한 지시는
없었는데 그 이유는 가장 편하게 자신의 몸과 호흡에만
의식을 집중하기 위해서 인 듯합니다.

저 같은 경우, 자세에 신경 쓰면 호흡에 의식을 집중하거나
몸과의 대화가 잘 되지 않아 가장 편하게 그냥 누워서
내 몸이 알아서 편한 자세를 취하게 해 줍니다만
자신에게 가장 편한 자세가 가장 좋은 자세일 듯..

아모라님이 올려 주신대로 연습을 해 나가다 보면
몸이 알아서 그 호흡을 언제나 하게 됩니다.
주인이 허락하면 몸은 주인의 자각한 의식을 따라갑니다.
이 호흡은 신성의 드러남의 효과를 극대화 시켜 줍니다.
물론 자신의 주인의식으로서의 선택이 선행되어야 겠죠. 

 '이것 또한 일정한 시간을 가지고 몰입해서 연습해야 하는 수행이 아닌가 합니다...'
맞습니다. 연습해야 합니다.
자각된 의식의 호흡으로...
무심코하던 호흡에서 몸의 주인으로서 내면의 신성이 드러날 수 있게
몸에게 그것을 알려주며 그렇게 하라고 허락해 주는 겁니다. 주인으로서..

도구는 쓰다 보면 그것이 도구인지 내 손인지 모를 만큼
차츰 일체가 되어버립니다.

아모라님이 자세히 올려주었으니 그것을 이렇게 저렇게 활용하다보면
가장 적절히 내게 맞는 것을 알게 되며, 그 다음은 주인의 허락이 있었으니
몸이 알아서 하게 되죠.
그렇게 될 때까지는 주인의 코치가 있어야 겠죠.
은총의 오븐에 넣어도 되구요.
-이 호흡이 내몸에 확실하게 적용되기를-
그리고는 내맡기세요.

확실히 알고 하시고 싶겠지만 써봐야 알게 됩니다.
방법은 가르키는 손가락일 뿐, 그 손가락 방향 따라
가 보는 건 본인의 일이며, 실수하면 어때요. 하다 보면 익숙해 지고
이 경우 실패란 있을 수 없답니다.
초청하면 관음이 앞장서서 도와 드리며, 몸은 정확하게 그것을
짚어낼 것입니다.

확실히 내것이다 싶을 때까지 연습하세요.                            

                                                                                    -저스틴님 덧글-

 

 

제 경우는 이 호흡을 하다 보면
머리속 생각들이 놓아지고,
점점 복부 중심에 나의 현존이 자리잡게 됨을 알았지요
저는 가끔 의식과 에너지가 몸 밖으로 나가있는 경향이 있어서
그라운딩의 에너지가 필요하였는데
이 호흡을 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간적인 모든 면을 통합한다는 게 쉽지 않은데
이 호흡은 정말 나 자신을 온전히 내 신성에 맡기며,
그 사랑을 받아들이는 가장 단순한 방법인것 같습니다.

 

1. 누워서 양 무릎을 구부리고 발가락을 위쪽으로 향하게 해야 척추 전체가
누워있는 바닥에 완전히 밀착되기 때문에 기본자세에서 이렇게 안내한
것 같습니다.

그냥 두 다리를 쭉 펴고 누우면 편하기는 한데, 척추 끝 부분은 바닥에 닿지 않거든요.
누워있는 자리 위에 몸이 녹아들 듯 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미가 그런것이라고 봅니다.

그냥 두 다리를 쭉 펴고 해도 무방하다고 보지만,
제가 해 보니까, 무릎을 구부리고 발가락을 위쪽으로 했을 때 척추가
바닥에 닿는 느낌을 더 세밀히 느낄 수 있어요.

2. , 배꼽을 중심으로 약간 위쪽 ( 명치 아래쪽으로)을 말하는 것이며,
-- 아랫배의 단전 쪽이 아니라 --
이곳이 우리몸의 에너지 센터랍니다.

단전을 중심으로 호흡을 하는것은 쿤달리니와 관련있지만,
관음의 새 호흡에서는 쿤달리니는 잊어버리라고 하더군요.

이 세상에 많은 수행법, 그리고 그에 따른 호흡법이 있는데
관음의 새 호흡법은 이것들과 무엇이 다른가 하고
노마에게 질문하였을 때,
세상의 많은 다른 호흡법들은 그 나름대로 모두 적합한 목적이 있는 것이며,
단지 관음의 새 호흡은 샴브라들이 고향의 에너지로
가장 쉽게 연결되는 방법이라고 설명하더군요.
즉, 이 호흡은 특히 샴브라를 위한 호흡법이라는 겁니다.

신성과 인간됨의 통합으로서 흔들림없이 거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몸의 에너지 중심센터인 배꼽 주위 복부라는 거지요.

우리가 그냥 하는 호흡은 의식적 호흡이 아니지 않아요?
복부에 의식을 두고 호흡을 하게 되면
내 몸의 전체를 안팎으로 면밀히 보게 되어 깨어있는 의식적 호흡
을 하게 되지요
코로 들이 쉬고, 내쉴때 처음에는 입으로 몇 번 내쉴 수도 있는데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레 코로만 내쉬게 됩니다.
코로 들이쉬고 내쉴 떄 호흡이 깊고 정밀해 지며
계속 하다보면 이 호흡이 일상에서도 그냥 자연스럽게 되는것 같습니다
걸을 때, 운전 할 때, 컴퓨터 할 때 등등...말이죠.

>>코와 복부호흡을 해야만 신성과 연결이 잘 되느냐가 궁금합니다
---> 코가 우리몸의 자연 가습기라는 의미와
복부 중심에 영의 사원이 내재하고 있다는 노마의 안내멘트,
제가 실습해 본 바로도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아모라님 덧글-

 

- 샴브라 홈페이지에서 발췌하였습니다 -

 

http://cafe.naver.com/wellbeinghub/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