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문명

정신과학 어휘 정리

세가지빛 2009. 12. 14. 22:02

 

정신과학 어휘 정리
 
1. 신유가 :

심령치료사, 초자연적인 힘, 영적인 방법으로 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가진 사람

 

2. 카르마 :

업. 인과응보의 법칙. 이후로 자신의 존재의 양태를 결정하게 되는, 한 사람의 행위와 생각과 느낌의 총합. 각자는 자신의 카르마, 운명을 만들어낸 데 대해 전적인 책임을 가지고 있다. 해탈한다는 것은 카르마를 초월했다는 뜻을 내포한다.

 

3. 성원소(holy monad) :

절대자를 구성하는 모나드. 각각의 모나드는 수많은 빛줄기를 방사하는데 이 빛이 각기 다른 원형들을 통과하여 각각의 형체와 현상적 존재를 만든다. 이 방사된 빛이 '인간 이데아'를 통과하면 한 사람의 인격이 만들어진다. 동일한 모나드에 속하는 사람들끼리는 각별한 친화력을 가지게 된다.

 

4. 인간 이데아(idea of man) :

절대자 안에 있는 불변의 원형. 성원소로부터 방사된 빛이 인간의 원형적 이데아를 통과하면 그로부터 인간의 존재가 비롯된다.

 

5. 염체(elementals) :

인간이 방사하는 느낌이나 생각을 염체라고 한다. 염체는 그것을 방출한 사람과는 무관하게 제각기 고유한 형체와 수명을 가진다.

(* 상념체라고도 한다. 아래 추가설명 참조)

  

6. 헬레나 페트로브나 블라바츠키(Helena Petrovna Blavatsky) :

신비주의를 연구하는 국제적 단체인 신지학회를 창설한 소련 태생의 여성 신비가

 

7. 보이지 않는 구원자(invisible helper) :

심령계와 이지계에 살고 있는 존재들로서 육안에는 보이지 않는다. 또한 물질계에 살고 있으나 유체이탈을 하여 물질계, 혹은 다른 차원계에 사고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는 스승들도 함께 일컫는다.

 

8. 유체이탈(exomatosis) :

자의적으로 육체를 이탈해 다른 차원계에서 온전한 의식을 가지고 살다가 육신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능력. 몸을 이탈한 상태에서 경험한 것을 모두 기억할 수 있다는 뜻을 내포한다.

 

9. 거친 육체(gross material body) :

자아의식을 지닌 현재인격을 형성하고 있는 세 가지 신체 중의 하나. 일반적인 우리의 육신. 인간의 전인격 중 거친 물질계, 즉 3차원 세계에서 영위되는 부분. 가장 낮은 차원으로 표현된 자아. 그 중추는 명치에 위치한 차크라에 있다. (옛부터 단전을 중요시한 동양의 수행자들은 거친 육체의 중추가 명치에 있다는걸 알았을까?.)

 

10. 심령체(psychic body) :

자아의식을 지닌 현재인격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신체 중의 하나. 감각과 정서의 신체로써 그 중추는 심장에 위치한 차크라에 있다. 심령체는 4차원계인 심령계에서 존재한다. 심령체의 형상은 나머지 두 신체, 즉 육체, 이지체와 동일하다.

 

11. 이지체(notic body) :

자아의식을 지닌, 현재 인격을 구성하고 있는 세 가지 신체 중의 하나. 생각의 신체로써 그 중추는 정수리에 위치한 차크라에 있다. 이지체는 5차원계인 이지계에 존재한다. 그 모습은 나머지 두 신체와 동일하다. 심령체나 이지체와 같은 조금은 생소한 용어들은 흔히 통용되고 있는 아스트랄체, 멘탈체 등과 대동소이한 개념으로 쓰이고 있다.

 

12. 현재인격 :

일반적으로 인식되어 있는 개념으로써의 개인의 인격. 가장 낮은 차원으로 표현된 우리의 자아로서, 끊임없이 진화해 가고 있으며 영구인격과 합일하려는 성향이 있다.

 

13. 영구인격 :

우리의 각 생애에서의 경험이 기록되고 생과 생 사이에 전달된다는, 우리 자신의 일부. 우리 내면의 자아.

 

14. 심령계(psychic world) :

4차원계. 아스트랄계와 비슷함. 심령계에서는 공간의 제약이 극복된다. 즉, 심령계에 사는 사람은 순간적으로 먼 거리를 여행할 수 있다. 이지계는 5차원계로써 이지계에서는 공간과 시간을 초월한다. 멘탈계와 비슷하다. 즉 이지계에 사는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가로질러 여행할 수 있다. * 심령이지 차원(Psycho-noetic dimensions)

 

15. 에테르 복체(etheric double) :

인간의 세 가지 신체를 살아있게 하고 서로 연결시켜주는 에너지의 장. 육신의 세포 하나하나가 그에 대응하는 에테르 복체를 가지고 있다. 치유를 가능케 하는 것은 이 에테르 복체가 지니고 있는 에테르 생명력(기?)이다. 우주는 이 에테르의 에너지로 충만해 있다. 이 에너지는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달될 수 있고 차크라를 통해서 흡수된다.

 

16. 차크라(chakra) :

사람의 에테르 복체에 있어서의 심령, 이지적 중추로써 이 차크라를 통해서 인간은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 나가기 위한 에테르 생명력을 받아들인다. 신비가들은 심령, 이지 차원의 능력을 얻기 위해서 자신의 차크라를 여는 특수한 훈련과 명상수행을 한다. 투시능력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 차크라가 회전하는 원반 모양으로 보인다고 한다.

 

17. 빙의 :

죽어서 떠도는 뭇 영들이나 악령이 살아있는 인간 속으로 들어와 몸을 차지하는 것. 대부분 빙의로 알려진 것들이 염체로 밝혀지는 경우도 많다.

 

18. 백마술 :

신성하고 선한 목적을 위한 마술. 흑마술은 악마적인 것.

 

19. 에레보스(Erevos) :

그리스 신비주의 용어. 죽은 사람이 저승으로 가기 전에 지난다는 땅밑의 어두운 곳. 연옥도 이곳에 포함된다고 한다.

 

20. 아카샤의 기록(akashic record) : 신비주의 용어. 현상계의 본성은 파동이므로 소리(파동)가 음반(매질) 위에 기록되듯이 물질우주 속의 모든 현상과 사건들은 시공을 초월하여 고스란히 아카샤라는 매질 위에 기록된다고 한다. 아카샤란 '최초의 원시물질'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인데, 형이상학자들이 말하는 우주심(universal mind)과 같은 것으로, 이 근본질료는 우주 전체에 충만해 있으며 무한히 정교한 것이어서 자극에 매우 민감하고 우주 공간 어느 곳으로부터의 경미한 진동이라도 그 위에 지워지지 않는 인상을 남긴다고 한다.

 

21. 확장 :

한 개별적 자아의 껍질, 즉 육신과 이기적 자아의 한계로부터 자아의식을 해방시킴으로써 존재 및 인식의 영역을 확대시키는 것. 일종의 전지 및 무소부재의 상태.

 

22. 물현(materialization) :

강력하고 구체적인 생각의 에너지를 응결시킴으로써 그것이 물질로 나타나게 하는 능력 혹은 그런 현상.

 

23. 환원(dematerialization) :

물질을 그 원질, 즉 에너지의 상태로 환원시키는 능력 혹은 그런 현상.

 

24. 강신술 :

영매를 통해 영계와 통신하는 심령술

 

25. 테오시스(Theosis) :

거듭된 환생을 통해서 자아가 물질계의 경험을 완전히 거친 다음에 오는 진화의 마지막 단계. 신과의 재합일.

 

26. 마음(mind) :

드러나지 않은 절대자가 자신을 표현하는 도구. 마음은 모든 우주, 즉 존재의 모든 차원을 이루고 있는 질료이다. 모든 것은 마음이다.

 

27. 로고스(logos) :

자아의식과 자유의지를 있게 하는 절대자의 일면. 영원한 존재로서의 인간은 로고스적인 동시에 성령적이다. 동물은 성령적일 뿐이다. 그리스도 로고스인 예수는 절대자의 로고스적인 본성을 가장 완전하게 나타낸 존재이다. 인간이 영적으로 진화해 갈수록 인간 내면의 로고스적인 면이 발휘된다.

 

28. 성령(Holy Spirit) :

우주 창조를 가능케 한, 절대자의 힘을 표현하는 비인격적 초의식. 절대자의 역동적인 일면.

 

29. 은줄(silver code) : 육신과 심령체를 연결하고 있는 회백신의 끈. 육신이 사망하면 이 끈이 느슨해지고 마침내는 육체로부터 떨어져 나간다고 한다.

 

30. 폴터가이스터 현상(poltergeist phenomenon) :

집 안에서 원인불명의 소리나 사건이 일어나는 현상.

 

31. 사이코메트리( psychometry) :

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닿거나 다가감으로써 그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내는 심령적(心靈的)인 행위

 

32. 그리스도 의식(Christ-consciousness) :

현재인격이 내면에서 그리스도 로고스와 동조한 상태, 가슴 차크라가 열린 상태, 테오시스의 문턱에 서 있는 상태의 의식.

 

33. 온토피시스(Ontopeisis) :

신령한 자아인 프뉴마가 윤회의 굴레의 마지막에 이르러 개체성과 고유성을 얻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오랜 세월 온갖 곳에서 갖가지 시련을 겪은 후에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는 탕아의 상태를 나타낸다.

 

34. 원형(Archetypes) :

실재가 구체적으로 현상화하기 위해 필요한 틀로써 법칙과 원인과 이데아들을 말한다. 원형은 가장 높은 차원에서 진동하는 마음이다. 그러한 원형 중의 하나가 인간 이데아이다.

 

35. 카마로카(kamaloka) :

가톨릭의 연옥에 해당하는 힌두교 개념. 문제가 있는 개인의 회복과 방금 살았던 생의 교훈을 소화하기 위한 심령이지적 공간.

 

36. 프뉴마(Pneuma) :

가장 진정한 궁극적 자아. 신령한 자아. 영혼자아. 절대자와 본질적으로 동일한 우리 자신의 부분. 프뉴마는 우리의 신성한 본질이며 변할 수 없는 영원한 것이다. 그것은 창조된 적도 없고, 죽지도 않는다. 낮은 세계의 경험을 얻기 위해 이원성의 세계로 내려온 것이 프뉴마이다. 이원성의 세계로 내려오는 목적은 절대자와의 하나됨 안에서 개체성과 고유성을 발전시키기 위한 것이다.

 

37. 사이코메트리 :

사진은 그 사람의 파동과 자장에 동조할 수 있게끔 해주는 매개물이 된다. 따라서 만일 그 사람의 은줄이 손상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살아 있는 것이다. (사진은 없으나 37번의 예를 든 것 같다)

 

38. 키네틱에너지 :

<도닝 국제 심령사전(The Donning International Encyclopedic Psychic Dictionary)>을 보면, 키네틱에너지라는 말을 "세속적인 수단이나 의지의 작용이 가해지지 않은, 물체의 자발적인 이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다시 말해, 실체가 있는 물질에 임의적으로 영적인 힘을 가해서 물질을 조정하는 염력(psycho-kinetic energy)과 달리, 키네틱 에너지는 염력만큼 강력하기는 하지만 무의식적이며 흔히 유령 출몰 현상으로 오인되는 특징을 갖고 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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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념체(想念體):   

                                            -도서출판 은하문명 <은하연합 우주로부터 온 메시지들> 중에서 -

 

주로 오컬트(秘敎學)에서 언급되고 있는 이 용어는 일반인들에게 별로 알려져 있지 않다.

상념체란 인간의 생각이나 욕망의 방사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어떤 비가시적인 형성물이라고 한다.

 

이것은 에테르적인 질료로 생성되는데, 한번 만들어지면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과는 무관하게

자체적인 고유한 수명을 지니고 독립적으로 작용한다. 보통 사람은 이를 볼 수 없으나 영적 투시

능력이 있는 사람은 볼 수가 있다.

 

한마디로 우리 인간의 집중된 생각이나 강렬한 욕망은 그에 상응한 창조 현상을 일으켜 우리

육안에는 보이지 않는 어떤 영적 물질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이다.

그런데 이 상념체라는 것은 일단 형성되고 나면 쉽게 소멸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결국 그것은 인과법(因果法)에 의해 그것을 만들어낸 사람의 잠재의식으로 되돌아와

흡수되며, 계속 그 사람에게 긍정적 또는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법칙이라고 한다.

 

요컨데 우리의 어떤 고착된 습관이나 강박 관념, 카르마(業) 등도 상념체의 작용인 것이다.

때문에 스스로 평소에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생각보다는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생각이나

상상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